저는 장전중앙교회 청년1부 길회에 소속되어 있는 김지연입니다.

훈련을 받기 전에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교회라는 곳이 부모님이 다니라고 해서 다니는 곳, 태어나 보니 강제적으로 믿어져있는 신앙생활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예배시간의 중요함을 잘 몰라 항상 교회에 오면 설교 시간에 졸거나 다른 생각을 하며 설교시간이 언제 끝나는지만 기다렸습니다.

스무살이 되어 부모님 없이 처음으로 온 교회가 장전중앙교회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닌 본가 교회에서는 또래친구가 목사님 아들 저희 친오빠 저 뿐이라서 중고등부 청년부 등이 없어 장중에 처음 왔을 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함께 조모임이라는 것도 해 보고 같은 나이 친구들과 하는 기수모임 등 모여서 서로의 신앙을 나누고 설교 내용을 나누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잘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고 어떠한 내용을 나눠야 하는 지 잘 모르고 또한 예배를 드릴 때에 태도를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게 되엇고 성경 말씀에 대해 자세히 알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양육훈련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큐티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자꾸 해야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게을러서 실천하지 못 하였는데 큐티로 말씀을 시작하고 하루를 그 날에 주신 말씀으로 살아가기 위해 미루고 미루다가 딱 2주 동안 꾸준히 큐티를 하였습니다 큐티를 하면서의 저의 변화를 잘 못 느꼈지만, 2주 동안에 큐티를 하고 그 후에 다시 게을러져서 큐티를 하지 않았습니다 큐티를 안 한 지 딱 2주가 된 후에 느꼈습니다 큐티를 할 때에 나의 모습과 안 하고 있는 지금 나의 모습 삶이 너무나도 다르고 하루를 보내며 살아갈 때에 생각하는 것과 삶 안에 하나님과 함께 보내고 있는 지 2주 동안 큐티를 할 때에는 정말 하루가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지만 안 한 2주는 화가 가득하고 짜증나고 모든 게 다 하기 싫어지고 더 게을러지는 그런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양육훈련을 하면서 가장 큰 변화를 느낀 것입니다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것인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큐티를 귀찮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미루고 하지 않았지만 그건 정말 핑계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교훈이 어떠한 것 인지를 묵상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매일 가지며 살아가며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려면 3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제가 실천한 2주에서 일주일만 더 꾸준히 거룩한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감사와 모든 영관을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