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터

2025년 상반기 양육훈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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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김우혁 형제(https://youtu.be/rsXgbQOalVw?si=9OumzxLalnrRlJJn)

 

안녕하십니까 장전중앙교회 청년1부 길회 42기 김우혁입니다.

 

저는 작년 9월에 새가족으로 등반해서 장전중앙교회에 정착하여 교회를 다니고 있었 는데요, 그 가운데 여러 교회 활동과 조모임을 통해서 양육훈련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주변에서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추후에 더 바빠지기 전에 훈련을 받으면 좋 을 것 같아 이번학기 양육훈련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25년 동안 살아왔지만, 나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정 립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였으며 신앙적 지식 또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신앙생 활을 이어나아 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태해진 신앙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양육훈련을 발판삼아 신앙생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수업)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하며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10주 동안의 양육훈련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배운 내용들을 토 대로 그것을 저의 삶에 체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거룩 한 삶을 위한 방편이자 믿음의 성장을 위한 방편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말씀, 기도, 예배, 교제, 전도 이렇게 5가지 방편을 들 수 있는데요, 이 중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이 5가지가 우선시되어야한다는 것을 이번 양육훈 련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닮아갈 수 있을 것이며,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말씀과 기도를 우선시하는 삶을 살자‘고 다짐하며 양육 훈련 기간 동안 매일은 아니 었지만 조금의 시간이라도 할애하여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주일 예배 를 마친 뒤 조모임에서 나눈 결단과 조원들의 기도제목들을 두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 질 수 있었으며, 나 자신만을 위한 간구의 기도가 아닌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월 초부터 시작했던 목요일 저녁 7시의 양육훈련이 익숙해지던 찰나 시험기간과 겹 치는 시점에, 공부가 우선시되는 삶을 잠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4월에 ‘고난 주간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었는데요, 이것이 양육훈련 기간 가운데 살짝 흔들 렸던 저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를 가기 위 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삶을 살며 저의 기도제목 중 하나인 “계획적인 삶 살기” 를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도로써 하루를 시작하며 예배가 끝난 뒤, 길회 친 구들과 함께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다가 시간 맞춰 학식을 먹으며 교제하는 등 같이 으쌰으쌰하며 시험기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회에 정착하여 함 께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 많아진 것이 최근 가장 감사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양육훈련을 받으며 많은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기도하는 것보다는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과 예배 시작 전, 미리 교회에 도착하여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마음이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10주간의 양육훈련 기간 동안 저희를 위해 말씀 준비해주신 홍소명 목사님께 감사말씀 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와 모든 영광을 양육훈련 들을 수 있는 지혜와 능력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황연준 형제(https://youtu.be/NamCXLORJm4?si=svW_hCquby6dejeW)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1부 길회 47기 황연준입니다.

우선 제가 양육훈련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 하기위해서 그 당시 이야기를 해보면  대학교 1학년 1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문화들과 사람들을 접하고 또 거기에 묻혀 살게되면서 하나님보다 대학교 친구, 선배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주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즐거워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주일예배 중에 말씀을 듣고 설교를 들어도 내 마음이 더 이상 주님이 하시는 말에 아무런 반응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마침 청년부 양육훈련이 시작된다는 광고를 들었고 교회에서 진행되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나의 하나님과 멀어진 마음을 회복하고 그 변화된 마음으로 삶을 살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양육훈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굳은 결심을 하고 양육훈련에 참가했지만, 양육훈련 초반에 저는 속된말로 개판으로 훈련을 참여했습니다. 우선 저는 학과 ot에 간다고 첫번째 훈련부터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신 채로 훈련에 참여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1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중도 하차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훈련시간에 조를 나눠서 시편 11-6절을 묵상하고 나눴습니다. 양육훈련 때 배운대로 말씀묵상의 3단계를 지켜서 충분히 관찰하고 묵상한 뒤 느낀점을 적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또한 생각했어요. 이 말씀에서 시편 15절 말씀에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못하고 의인들의 모임을 멀리하는 내가 악하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시간을 내어 놓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의인들에 모임에 참여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양육훈련을 잘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중 하나라도 꼭 참여하자는 결단을 했고 지금까지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 양육훈련 가운데 가지고 온 고민이 주님 말씀에 나의 마음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였어요. 도무지 말씀에 집중되지 않고 들어도 그냥 글자로 귀에 들어왔다 나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또 양육훈련에서 예배는 하나님과 쌍방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만남이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주의 은혜와 사랑을 받기 원한다고 하면서 예배전에 주님의 임재를 바라는 준비기도조차 하지 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 주일에 양육훈련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며 예배드렸고 그때에 주님이 준비하신 그 은혜와 사랑을 온전히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은혜를 경험한 뒤에 앞으로도 꼭 양육훈련에서 배운 것을 기억하며 예배의 자리에 임해야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감사와 모든 영광을 죄에 빠져있던 나를 포기치 않고 붙들어주신 하나님께 드립니다.

 

임은율 자매 

 

안녕하세요. 청년1부 길회 소속 임은율입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함께 듣자고 권유했을 때에는 대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여 거절하기도 했지만,

신앙적으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필요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한동안 교회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였는데, 주변 사람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예배의 자리에 나오고, 다시 기도드리기 시작하였을 때, 다른 이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고 흉내 내긴 하지만, 내 모습이 많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제가 어떤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했었는지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단순히 성경의 글자를 읽어온 것을 깨닫게 되었고, 말씀을 왜 읽어야 하는지, 성경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묵상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예배에 대해 배우며 당연하게 여겼던 절차 하나하나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기도를 할 때, 나의 필요한 것만을 간구하였던 전의 기도와는 달리,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더 가까이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훈련이 끝난 이후에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세상의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구분되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떠나려는 저를 붙잡으시고,

이 자리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성은 자매 

 

안녕하세요 장전중앙교회 청년1부 길회 42기 김성은입니다

이번 양육 훈련을 받기에 앞서 저의 신앙은 유지되지만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모태신앙인으로써 꾸준히 교회를 다니고 헌신을 해왔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였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너는 하나님을 정말 믿니?라고 물으면 형식적으로 맞아 믿어!라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맞아 믿었었어였던것 같습니다

한때는 확 불타서 열심히 찾다가 삶이 편해지면 믿음의 길을 잃고 이것만 저것만 하며 신앙들을 미루는 저를 어느순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고자 양육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기본 베이스가 없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요

먼저 말씀 기도 예배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렸을때부터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묵상을 하고 큐티를 하기보다 보여지는것에 중점을 두고 무작정 읽고 쓰고 그러다 흥미 떨어지면 포기하고 그랬었는데 홍소명 목사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어 은혜로운 10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 삶 속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길회 조장도 맡고 유치부 보조 선생님도 되고 또 서면에서 교회를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었는데 감사하게도 부산대 근처에 일자리가 생겨서 2주전에 이사도 오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양육훈련을 시작하면서 일어난 일들인데 사실 아직까지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삶 모두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고백했으니 앞으로의 신앙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루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

 

 

최은우 자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전중앙교회 청년1부 47기 최은우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날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와 하나님은 저에게 너무나 익숙한 존재였으며, 익숙해서인지 하나님을 더 알아가려고, 성경을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번에 홍소명 목사님께서 양육훈련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주변에서도 권유를 해주셨으며 저에게도 주어진 시간이 많았기에

이번기회에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신앙이 성장해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양육훈련을 듣게되었습니다. 양육훈련을 들으면서는 정말 새롭게 알게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당연하게 느껴졌던 예배와 말씀이 정말로 어떤 것인지 알게되었고 기도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큐티와 교제와 전도는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등

거룩한 삶을 위한 다섯가지 방편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양육훈련의 10주 과정 중 반 정도를 들었을 시점의 어느날 저의 모습을 돌아보니

학습은 열심히 해놓고 그것을 제 삶에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양육훈련을 듣기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던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깨닫고 그 후에는 정말 조금이라도 그 주 들었던 것을 실천하려고 최선을 다하였고, 그러다 보니 하나둘씩 변화되는 제가 보였습니다.

예배 가운데에 정말로 하나님이 이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성경을 읽고 배워가고싶은 마음이 생기고, 큐티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제 삶을 주님이 이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러한 마음을 제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양육훈련 10주 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하루아침에 신앙이 엄청나게 성장하거나, 갑자기 엄청나게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는 어렵겠지만,

양육훈련에서 배운것들을 지금처럼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배워나간다면 저의 신앙도 점차 성숙해지고,

하나님과 진정으로 교제하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김효선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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