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9월 13일(화)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설교날짜
2022-09-13
설교자
김인제 담임목사
설교본문
삼하 6:1-11

베레스웃사의 교훈

삼하 6:1-11

찬 292장

 

오늘의 말씀은 베레스웃사의 교훈입니다. 당황스럽고 두려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자기에게로 모셔오려 했습니다.

왕으로 기름부음 받고 예루살렘을 도성으로 정한 뒤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법궤를 그곳으로 옮겨오려 했습니다. 참 귀한 마음입니다.

그러넫 오는 도중에 사건이 일어났는데, 소가 뛰는 바람에 궤를 실은 수레가 흔들렸고, 그때 곁에 있던 웃사가 손을 뻗어 하나님의 궤를 잡습니다.

혹여 떨어질까 염려해서겠죠. 그런데 그 자리에서 웃가가 죽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치신 결과입니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모든 진실가운데 가장 기본이고 그래서 더욱 중요한 진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허울뿐인 껍데기가 아닙니다.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때로 분노하시고 때로는 기뻐하시며 당신의 뜻을 세우시고 펼쳐가십니다. 그분은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시기에 오늘 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을 가벼이 대하지 말라.

우리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고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절대 가벼이 대한 분이 아닙니다. 웃사의 허물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손을 뻗어 궤를 잡은 이유를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함부러 하나님의 궤에 손을 대는 것은 불가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함부러 만지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대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대하는 근본 자세는 경외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복이십니다.

다윗이 너무나도 귀한 마음을 품었지만 결국 두려워하며 오벧에돔의 집으로 궤를 매어 가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궤를 모시게 된 오벧에돔의 집에서 하나님께서는 석달 동안 큰 복을 내리셨는데 그분을 합당하게 모시는 모든 자에게 이 복이 임할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일이지만 정성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복된 인생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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